해커스잡 GSAT 복지훈 선생님 덕분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게 되었습니다!

GSA T공부를 할 때 가장 이해가 안됬던 부분이 추리파트였습니다.

일단 문제를 처음 봤을 때부터 어떻게 푸는 건지 감이 안왔는데, 추리파트는 따로 푸는 방법을 알아야 풀 수 있더라구요,,

추리파트는 해설지를 보면서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 이해가 됬는데,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 또 틀렸습니다. 심지어 두번 푸는 문제도 틀리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가장 힘들었던 파트였습니다. 그런데 복지훈 선생님 추리 이론 강의를 듣고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밴다이어그램을 개념의 수 만큼 그려야 하고, 기존에 알던 밴다이어그램의 형태가 아닌 기본형으로 그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해진 기호로 표시하여 문제의 조건들을 밴다이어그램에 채워나가 최종 그려진 밴다이어그램과 선택지를 비교하여 답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니 정확하게 답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전까지 추리파트는 찍다싶이 풀어서 가장 정답률이 낮았는데 복지훈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정답률이 쑥쑥 올라갔습니다.

밴다이어그램 그리는 방법 뿐만 아니라, 헷갈리는 명제들도 같이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A도 B가 아니다'와 '어떤 A는 B가 아니다'는 분명히 다른 명제임을 명확히 알려주셨습니다.

복지훈 선생님 덕분에 앞으로 추리파트는 정확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