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스터디 2일차 윤종혁 선생님의 자원관리능력,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후기
2일차 강의로 윤종혁 선생님의 자원관리능력과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먼저 윤종혁 선생님은 1일차 의사소통능력에 이어서 자원관리능력도 OT를 통해 중요한 빈출 부분과 출제 유형을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간계획 방법과 60:40 룰 입니다. 먼저 시간계획의 순서에서 일의 우선순위 판단 매트릭스가 나왔는데, 긴급한 정도와 중요도에 따라 4가지 수준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긴급함의 정도는 긴급한 일을 먼저하고 긴급하지 않은 일은 유예하는 것이 가능하고, 중요도의 정도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무일 경우 대리자가 있다면 위임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시간계획의 기본 원리로 알려진 규칙인 60:40 룰의 경우에 60은 계획된 일, 남은 40 중 20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여유시간으로 확보해두고, 나머지 20은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하는 규칙이었습니다. 모두 처음들어보는 낯선 개념이었지만 윤종혁 선생님께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확실히 알게된 것 같습니다!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는 필기할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김태형 선생님께서 교재에 없는 보조 자료를 많이 준비해주셔서 하나라도 놓칠까 열심히 옮겨적다보니 책이 빽빽해졌습니다ㅎ 조직이해능력의 경우에 경영학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조직행동론처럼 인사 파트(?)의 기본개념을 공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대표 기출 유형을 풀어봐도 대부분이 경영학 문제들 같았는데 가끔 국제 상식에 대한 문제들이 있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영학 공부를 했지만서도 국제 관련, 경제 관련 부분 수업은 수강한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추가로 세부적인 부분들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그런 부분까지 꼼꼼히 공부하며 준비한다면 나중에 더 편하게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내일은 3일차 4일차 강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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