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종혁 선생님 자원관리 능력 2일차 공부를 했습니다.
NCS와 더불어 경영학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서, 자원관리능력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개념을 접하는 사람들도 선생님의 설명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듯 합니다. 윤종혁 선생님은 모든 개념을 짚어주시기 보다는, 중요하고 자주 출제되는 개념 위주로 실효성있게 강의해주십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고, 그래서인지 선생님의 강의를 질리지않고 즐겁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념이 익숙한 것 과는 별개로, 문제를 처음 접해보는 수준이라 문제풀이가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앞으로 시간 줄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들도 다 이렇게 푸는지, 나만 이렇게 오래걸리는지에 대한 고민이 공부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래도 남은 강의와 문제를 성실히 풀고, 많이 훈련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만한 정도에 다다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간 될 때까지 강의를 복습하고, 문제도 여러번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공부와 병행한다는 핑계로 하루 공부 시간에 비해서 공부량이 부족한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스터디원들의 진도량을 보면 열심히 더 따라가야겠다고 반성이 됩니다.
첫 주의 남은 이틀동안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사소통능력 문제에서는 시간이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남은 파트에서도 시간분배를 잘 할 수 있도록 빨리 문제를 많이 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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