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현장강의를 듣기도 했지만 그 중에서 수리, 자료해석 부분이 너무 어려웠다. 처음 NCS 공부 시작할 때여서 그런지 복습도 잘 안해간 상태에서 현강을 들었더니 놓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중간중간 김소원 선생님의 풀이를 보며 조금씩 푸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원래부터 수리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고 연습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지 김소원 선생님 인강을 꼭 듣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차근 차근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확실히 먼저 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 위주로 선생님 해설을 들으니 전보다 많이 나아졌고 이제는 어느정도 제한된 시간내에 푸는 연습도 할 수 있었다. 가장 기초적인 연산 방법이나 비율 구하는 공식 등 그 전에는 하나하나 다 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금방 익숙해지고 문제 풀기 편한 방법이였다. 아직 강의가 많이 남았지만 뒷부분인 실전 모의고사 등 많이 어려운 문제 부분을 꼭 완강해서 수리와 자료해석 능력을 마스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