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해커스 공기업 인강을 들었다. 벌써 3일차여서 인강을 얼른 다 들어야겠다. 오늘은 김태형 선생님의 자기개발 능력 강의를 들었다.
자기개발능력 또한 모듈형으로 기본 이론에 충실한 영역이라 하셨다. 그런만큼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게 좋다고 하셨다. 회사의 규정이나 법령 등을 눈여겨 봐야겠다. 자기개발능력 이론들도 대부분 머리로는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이론으로 딱딱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니까 너무 헷갈렸다.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의 예시를 보고 적으며 설명을 보충해서 들었다.
그 중 시험에 잘 출제되는 자기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자아인식, 자기관리, 경력개발이 나, 업무, 경력 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순서를 차례대로 보면, 자아인식의 방법 중 조해리의 창 이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선생님의 추가 자료를 따로 적어 봤더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그 다음으로 자기관리, 경력개발 단계까지 각각 중요한 내용 알려주신대로
표시해두었다. 다른 영역에 비해 쉬운 내용 같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니 더 헷갈리는 내용이 많아서 한번 공부할 때 확실하게
외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인강을 통해 모듈형의 일부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다.
남은 강의도 남은 일수동안 차근차근 다 들어서 얼른 한번 훑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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