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선생님을 만나기 전 저는 언어가 가장 어려운 파트였습니다. 책읽기는 좋아하나 정확한 단어의 뜻을 알고 읽는것이 아니라 문장의 느낌만 파악하기만 해서 언어능력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GSAT를 처음 공부하려고 할때 언어파트의 문제를 풀려고 하니 하나도 모르겠어서 어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해커스잡의 좋은 기회를 통해 최수지선생님을 만난 지금 단 하나의 강의만을 들었지만 벌써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외우도록 강의해주시는것이 아닌 왜 이 단어가 틀렸고 이 단어가 맞는지, 이 문제는 왜 이렇게 풀어야하는지 등 너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저같이 언어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사람마저 이해가 쏙쏙 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에서 저는 '채용', '기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더군다나 '기용'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최수지선생님의 정확하고 이해가 쉽게 해주시는 설명을 통해 '기용'이 인재를 높은 자리에 올려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채용'역시 사람을 직무에 골라서 쓴다라는 의미뿐만아니라 어떤 의견, 방안등을 고르거나 받아들여 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GSAT를 공부하며 최수지 선생님덕분에 GSAT를 그저 공부하는 의미 뿐만아니라 제가 살아가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매우 많이 배우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1회차 수업에서는 기본적인것들을 먼저 배웠는데 26분이라는 시간내에 정확하고 똑부러지는 설명과 저같은 언어바보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최수지선생님덕분에 삼성GSAT합격, 더 나아가 삼성 최종합격을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앞으로 2회차,3회차 더 나아가 10회차까지 최수지 선생님과 다른 영역의 선생님과 함께 GSAT를 공부하는 날이 매우 즐거울 것이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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