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소원 선생님의 GSAT 수리논리를 수강하였습니다.
평소 수리논리에서 가장 힘들었기에 이번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첫 강의에선 응용수리와 자료해석을 어우르는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자료해석 문제를 풀 때 가장 먼저 어떻게 풀이에 접근해야 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연도의 순서를 파악하고, 세로축에 어떤 data가 들어있는지 확인한 후, 단위를 확인해야합니다.
또 소수점 단위의 계산이 필요한 경우엔 보류하고 넘어갈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 문제 풀이에서는 보기 순서대로 계산을 다 하고 넘어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난 후부터는 먼저 정답을 체크할 수 있는 경우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증가율도 마냥 어렵다고 생각하지않고 기준을 살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계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째 강의에선 자료해석을 빠르게 풀이할 수 있도록 계산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6개로 나누어 주의할 점을 알려주신 후 중요부분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대비"라는 단어의 주의할 점은 대비를 기준으로 앞에 오는 단어가 분모가 되고 뒷 말이 분자 자리에 온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증감량은 단순 빼기이며 증감률은 증감량을 기준으로 비율을 구해야한다는 정확한 차이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분수의 대소 비교를 위해 알려주신 단계를 잘 정리해서 풀이법에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대모소를 통해 비교하고, 약분하고 분자 분모의 배율을 비교해 보기를 걸러낸 후, 남은 비교값은 교차 곱셈법을 통해 비교하겠습니다.
그렇게 한 후에도 계산이 어려운 것이 있다면, 분자 분모 차이법(용병법)을 통해 계산해보겠습니다.
특히 이 방법들은 분수의 특징인 분모보다 분자 증가율이 크면 수가 커진다는 것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는 이론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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