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추리를 들었습니다. 추리 영역을 풀 때 가장 어려움을 겪어왔던 부분은 언어추리 그 중에서도 명제 문제였습니다.
합접명제, 이접명제, 진리값, 부정명제, 조건명제등으로 분류해서 기본적인 명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를 도식화하여 푸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방법대로 문제에 적용하니 실제로 문제가 아주 쉽게 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벤다이어그램을 그리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방법대로 그려서는 세가지 이상의 벤다이어그램을 만났을 때 쉽게 그림이 안그려지고 도식화 하는 목적은 쉽게 푸는 것인데 더 복잡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예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놓고 확정적인 부분과 확실히 제거 가능한 부분을 지워가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후에 문제 보기를 적용하면 결론을 쉽게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정언명제에 대해서 배웠는데 정언명제는 모든~ 혹은 어떤~이라는 조건이 들어갔을 때는 일반적인 명제처럼 대우를 적용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단순하게 도식화하여 풀 수 없고 벤다이어그램을 통해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항상 명제문제를 풀 때 헷갈리는 보기가 있으면 막혀서 생각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그렇다고 문제를 정확히 맞추는 경우도 없었는데 시간도 단축하고 정확성도 더 높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해커스잡 GSAT 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 강의 덕분에 어려웠던 명제를 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개념을 정확히 잡아서 앞으로 트레이닝만 열심히 한다면 시간을 두배 세배까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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