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오늘 인적성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일차 강의에서 선지에 평균이 나와있을 때는, 가평균으로 푸니 빨리 풀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균 문제가 그 외에도 많이 나와서 잊지 않고 그 방법대로 풀어서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에서는 8번 문제 푸는 것이 복잡했습니다. 곱하기와 덧셈을 섞어서 계산하는데, 값들이 깔끔하지 않아서 반올림 하였더니, 오차율이 너무 커졌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가중치 문제로 풀면 된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습니다. 시소 그림을 그리며 가중치로 계산하니, 너무 답이 쉽게 나왔습니다. 가중치 문제가 어떤 것인 줄은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적용할 수 있다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유사한 문제가 나왔을 때 꼭 스스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반도체]
반도체 산업에 대해 간결하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value chain으로는 Design, Manufacture, Packaging & Test가 있습니다. Desgin을 하는 회사는 Fabless, Manufacturing을 하는 회사는 Foundry라 하고, 세 작업을 모두 하는 회사는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이라고 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회로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어 Fabless 기업과 비메모리 반도체 특징을 특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우수한 설계 인력을 우선으로 필요한 분야인 만큼, 지금 당장은 제 자신의 설계 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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