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등 여러 실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잠시 다녀오고 난 후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NCS의 점수를 단단히 잡고자 하기 위해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를 학습했습니다.
아직 1주차 1일째이다보니, OT와 기출유형공략으로 워밍업을 진행하였습니다.
OT에서 실력체크 겸 나왔던 30문제를 연습장에 휘갈겨쓰면서 느낀 건 문제를 푸는 시간이 조금 늘어났다는 점이었습니다.
2강에서는 기출유형에 대해 소개하면서 출제 경향과 유형 분석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확실히 PSAT의 비중이 증가하다보니 그에 따라 난이도도 자연스레 올라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일시정지 후 대표예제를 풀어보고 어떤 부분에서 풀이방법이 다른지 여러 관점을 찾고자 했는데
비슷하게 접근할 때도 있고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기도 하셔서 그러한 부분을 통합해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차 강의를 듣고, 풀고 하면서 자료인 그래프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속도가 많이 떨어졌네요.
1) 각 표의 주제 확인
2) 단위 일치 여부 확인
3) 표의 가로축/세로축 구성요소 확인
등 4단계의 순서 중 3단계로 축소하여 빠르게 접근하고 풀이하는 연습을 늘려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빡센스터디에 들어온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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