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NCS수리영역 김소원 선생님 인강과 현강으로 공부를 하였지만 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계속 점수가 정체되어 있어서 제대로 다시 공부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1강 잔던태스트를 통해 이전에 배웠던 방법대로 써보기도 하고, 저의 방법대로 풀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아~ 맞다!! 하면서 그 때 배웠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강은 가볍게 이미 알고 있는 유형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느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사실 대부분 공기업들은 자료해석이 출제비중이 높다고는 하지만 제가 최근에 시험을 봤던 공기업들은 응용수리 출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2강 공부를 하면서 응용수리, 자료해석 모든 유형을 이번 스터디를 통해 제대로 공부하자고 다짐했습니다.
3강부터 본격적으로 덧셈과 뺄셈 공부를 하였는데 덧셈과 뺄셈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모자르는 시험에서 어떻게 하면 초등학교 때 배운 계산방법보다 조금이나마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킬을 투머치이면 오히려 손해이기에 정확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간단한 계산은 정석대로 하고, 어림계산과 크기비교 하는 문제는 어림계산과 스킬로 충분히 연습하여서 실전문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아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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