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를 이전에 몇번 본적이 있지만 수리논리영역이 약해서 항상 준비할때마다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리뷰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쨰 영상에서 처음에 간단한 기출경향 분석에서 이전과 유형변화는 없다는 말에 조금은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리논리파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료해석 파트에 대한 내용을 시작했습니다.
자료해석 파트를 볼떄 제 문제점은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항상 빠른시간내에 필요한 정보만을 취하는 연습을 하곤했는데, 김소원 선생님은 딱딱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주시고 빠르게 정보를 분류하는 식으로 문제를 푸시더군요. 그럼에도 혹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도 따로 설명해주시기 떄문에 자료해석 문제에 접근하는 시야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이후 강의에서의 팁들이 더욱 기대되는 강의었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방정식을 대표하는 응용수리 파트의 문제였습니다. 이 파트는 적은 문제수이지만 빠르게 풀수 있고, 쉬운 부분이기 떄문에 실수나 불필요한 정보에 현혹되는것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에 자만할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해 있던 파트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실력이 느는 파트이지만 그만큼 금방 공식이나 풀이를 잊기도 하기 떄문에 다시 한번 빠른 풀이로 문제를 풀수 있는지 김소원 선생님과 문제를 풀고 풀이를 비교하면서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혼자막혔을떄 쓸모없는 정보를 가지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었기 떄문에 더욱 스터디를 하면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꼈기도 했는데요. 해커스 교재에 있는 유형들을 먼저 숙지한다음 문제를 풀어간다면 더욱 능숙히 문제를 풀수 있을것이라 느꼈습니다.
짧은 강의였지만 이후에 3초 풀이법 같은 강의들도 들어보니 자잘하게 시간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풀이들에 익숙해진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