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잡을 이번 특강 덕분에 처음 들어가보았습니다.
몇몇 강의는 올 출석하면 수강료를 100% 환급해주더라고요.
취업 기간이 3-6개월 이상 남았으면 그 강의 100% 환급을 노리는 것도 좋다 생각했습니다.
돈이 걸려있으니 강제로라도 매일 출석할 것 같아요.
오늘 수업에서는 가장 놀랐던 건 3가지 회사의 비중을 구하는 문제였는데 (파랑이 교재에 있습니다.)
a, b= a+60,c= 6a 투자액이 각각 있을 때 a의 비중이 12일때 b의 비중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a/(a+a+60+6a) = 12% 로 a 값 구하고 b 값을 알아낸 뒤 b/(a+a+60+6a) 를 구해서 풀었는데
김소원선생님은 비중 합이 100인걸 이용해서 c가 72% 니까 b는 16%이다.
라고 푸시더라고요. 저런 작은 스킬 하나하나가 시간 단축을 만들어내는구나 느꼈습니다.
이런 건 문제집을 사도 안나오기 때문에 인강을 보면서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문제를 틀렸는데
저는 각 팀에서 한 명씩 뽑아서 4*4 에다 남은 6명 중 하나 뽑아서 *6 , 이들을 자리 배치 하니 *6 해서 답이 5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틀렸나 했는데 소원쌤 풀이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우선 마음대로 제가 두 팀을 합쳐버리면 안되고, 그럼 4*4*3 (기술,품질 한명씩 뽑고 마지막은 기술에서 뽑는경우) + 4*4*3 (마지막은 품질에서 뽑는 경우) 에다 자리배치*6은 왜 안되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소원쌤 설명을 들으니 저의 계산처럼 하면 기술팀에서 뽑은 두명이 a,b 일때, b,a일때가 같이 합산되어 2로 나눠줘야하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경우의 수, 확률 문제가 어려웠는데 강의를 통해 개념을 잘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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