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파랑이와 함께 처음 준비를 시작해봤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지 고민하던 중에 이 스터디면 빠른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서는 감도 잘 안잡혔었는데 커리큘럼이 다 짜여져있고 잘 따르기만 하면 되니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물론 제가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ㅎㅎ
먼저 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 강의를 들었습니다. 출제 유형과 경향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매년 비슷한 비중과 난이도로 나오는 것 같아 강의를 잘 따라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어 들은 이론 강의를 듣고는 '아 이 스터디 하기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을 듣기 전에 혼자 책을 보면서 추리 문제를 조금씩 풀었었는데, 풀리긴 풀리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강의에서 많은 방법들을 소개받고 문제를 다시 풀어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되더라구요!
특히나 위의 사진 부분에서 배운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명제와 대우의 관계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의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끝 연결을 이용한 문제풀이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이제 명제 관련 문제가 나온다면 배운 방법을 직접 활용해보며 재밌게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공부하며 고민하는 시간도 물론 가치가 있겠지만 역시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선생님이 필요한가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하며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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