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렵고 문제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 추리영역 부분이였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강사님이 하신 말씀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이라고 하시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설명하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특히 추리영역에서 어렵게 느끼고 문제풀이 시간이 오래 걸렸던 이유가 단순무식한 문제풀이 방법이였습니다. 조건명제 문제풀이의 경우 이접명제와 부정명제에 대해 제가 완전히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실수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시면서 '또는'을 둘 중에 하나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저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언명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벤다이어그램을 그릴 때 '모든 A는 B이다' 라는 명제에 대하여 벤다이어그램을 그릴 때 A가 완전히 B에 속하는 그림으로, '어떤 A는 B이다' 라는 명제에 대하여 A와 B가 공통되는 부분이 있는 그림을 그려서 문제를 풀어왔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빗금, ⓥ표시, 선으로 연결해서 문제푸는 방법의 경우는 신박했으며 현재까지 문제를 풀어온 방법보다 문제풀이 시간 단축에 효율적이며 답안 지문 중 '~가 있을 수도 있다' 라고 나와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헷갈렸는데 강의를 해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빡센스터디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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