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 취업교재 서포터즈 4기 졸업생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수리에 대한 풀이 잘 보셨나요?
이번 3주차 포스팅에서는
추리영역을 위주로 복지훈 강사님과 함께 풀이를 진행해보고
교재 수록 된 모의고사 1회를 온라인으로 풀어본 후기까지 공유하겠습니다.
응시권 외에 교재의 모의고사 1회를 온라인으로 풀어 볼 수 있었는데요,
온라인 GSAT에 어울리는 서비스입니다
GSAT 교재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해커스 GSAT 유형서를 구매하고나면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시험 후기 이전에
추리영역의 복지훈 강사님의 꿀팁 [주연/부주연] 꿀팁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해커스 추리 꿀팁 - 주연/부주연 풀이법
해커스 유형서 강의 중 "[추리] 이론 정리(3)"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해볼게요
주연/부주연 언제 가장 유용할까?
: 문장 하나에 세개의 개념이 들어갈 때 & 문제에서 전제를 구해야할 때
주연/부주연 개념을 적용하기 전, 반드시 약속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세 문장 각각 두개씩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 그리고 그 개념이 세쌍일것(하나의 개념이 두번씩만)
그럼 제 방식대로 습득한 복지훈 강사님의 주연/부주연 개념 설명 들어갑니다!
1. 앞쪽에 위치하는 개념이 '모든' '어떤' 중 어느 것으로 수식되는가?
1-1) '모든'으로 수식 되었다면 주연 된 개념으로 판단
1-2) '어떤' 은 부주연 된 개념
2. 뒤에 위치하는 개념에서 봐야할 것은? 긍정으로 끝나는가 부정으로 끝나는가?
2-1) 긍정문(+)으로 끝난다면 부주연
2-2) 부정문(-)으로 끝나면 주연
명제의 결론에서 앞부분/뒷부분 위치하는 개념이 각각 소개념/대개념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매개념!(=결론에 없는 개념)
보통 주연/부주연 풀이는 전제를 구하는 유형에서 사용해야 좋기때문에,
매개념의 주연/부주연 판단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타당성의 규칙!
두개의 전제가 주어졌을때, 그 결론이 타당한가?
이 부분은 공식이라 생각하는게 편해요.
- 두 전제가 긍정(+) 명제 ▶ 결론도 긍정(+) 명제
- 두 전제 중 하나가 부정(-) 명제 ▶결론은 부정(-) 명제
- 두 전제가 모두 부정명제인 상황은 존재하지 X
- 매개념(결국 결론에 등장하지 않는 개념)은 적어도 한 번 주연되어야한다.
(=매개념이 두번 다 부주연 될 수는 없다)
- 결론에서 주연 된 개념은 전제에서도 주연 되어야 한다.
(=결론에서 부주연 된 개념은 전제에서 어쩌든 상관없다)
★ 주연/부주연 어떻게 표시하나요?
[주연은 네모/동그라미/세모 내부를 색칠, 부주연은 색칠X]
'모든' 수식 된 개념, 부정으로 끝나는 개념 = 주연(색칠 됨)
'어떤' 수식 된 개념, 긍정으로 끝나는 개념 = 부주연(색칠 X)
총정리 자료 사진 올립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복지훈 강사님 자료의 일부이니
해커스 교재 구매하신 분들 인강까지 수강하는 것 추천드려요.
개념을 배웠으니 바로 출제예상문제 1번을 풀어볼게요.
동그라미 : 뉴스
네모: 다큐멘터리
세모: 예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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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하나가 긍정문 & 결론이 긍정문 ▶ 구해야하는 전제 역시 긍정문
=> 보기 5번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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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에서 주연된 '뉴스' ▶ 전제에서도 반드시 주연되어야함
=>보기 1,2,3번 탈락
(+보기 1번은 왜 오답인가?
[모든 예능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은 뉴스를 본다.] 변환 가능.
1번에서의 뉴스는 결국 부주연 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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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매개념)은 전제에서 이미 한번 주연되었으므로
▶ 구해야하는 전제에선 주연/부주연 둘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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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오답을 날려보내면 남는 답은 4번 하나!
찬찬히 살펴보니 풀이가 길어보이지만 실제론 정말 빨리 풀어요.
취준생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풀이였는데, 감이 좀 잡히셨으면 좋겠네요!
잠깐 자문자답해보는 Q&A
Q. 문장의 긍정/부정을 판단하는 방법 어려워요.
A. 복지훈 강사님 자료를.. 아주 귀한 자료를 사알짝 보여드릴게요.
문장형태를 모든~이다./모든~아니다./어떤~이다./어떤~아니다.
네가지 형태로 바꾼 '표준화' 상태에서 판단해야합니다
+) 해커스 GSAT 강의 추천하는 이유 눈치채셨나요..? 두둑한 자료와 꿀팁!
Q. 이거 정말 편리한거 맞아요? 답을 빨리 찾을 수 있어요?
A. 이런 공식은 답이 뭔지 바로 찾으려고 활용하기보다
선택지의 오답을 날려보낸다는 생각으로 활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매개념/대개념/소개념 이런 명칭과 정의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건 세모/네모/동그라미 표시이고, 주연(색칠)/부주연(색칠X) 판단하기!
손에 익으면 엄청 빠르게 풀리고 정답률은 100%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영역의 전제를 구하는 문제에서
가장 잘 맞았던 풀이는 해커스의 복지훈 강사님 풀이였기때문에
GSAT 강의 추천하면서 실제 풀이에 사용하는 방식을 한 번 설명드렸습니다.
복지훈 강사님께서 강의 중 하신 말씀 남겨보자면,
"이걸 알아야만 문제를 푼다! 가 아닙니다.
이걸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장착한다!"
한가지 방식에 집착하는 것보다
더 이해가 빠르고, 내가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은 방식을 알아보는게
어쩌면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풀이 꿀팁을 이용해 GSAT 인강 추천하는 내용은 이쯤하고,
GSAT 교재 추천했던 취준생으로서
교재 모의고사가 수록 된 시험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정말 편했던 점은, 온라인 GSAT 몸풀기 단계로 좋아요!
교재의 모의고사 1회 수리/추리 영역을 온라인으로 풀어 보았는데요,
하반기 때 많은 GSAT 교재를 풀어보면서 혼란스러웠던건
최신 시험의 비율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문제집들도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이전 문제 우려먹기.. 문제 유형 옛날 방식 그대로,,
그런면에 있어서는 해커스 교재만의 특별함..!
응용계산도 두문제! 역시 비율을 최신으로 갖추었어요.
어? 응용계산 약한데 어떻게 준비하나요?
네! 그래서 바로 해커스 취약유형 1000제~
해커스 유형서 첫번째 포스팅에 소개드렸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율이 어떻게 달라질진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취준생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최근의 시험 유형 비율을 반영한대로 풀어야 불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응용계산이 몇문제인가, 추리영역의 논리추리 비율이 줄었을까 등등
GSAT 문제를 몇번 풀다보면 각자 풀이 스타일이 생기더라구요.
누구는 뒤에서 부터 풀고, 누구는 자료해석부터 풀고, 누구는 도형추리부터 풀고...
이렇게 시간 분배를 조절하는 스타일로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최근 시험처럼 구성되는 것이 중요 포인트 아닐까요?
그래도 개선해주길 바라는 점을 꼽아보자면..
교재의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풀 수 있던 것은 좋았지만
전체 문제를 위 아래로 스크롤 하면서 봐야했다는 점..?
이왕 문항 비율도 최신식이었으니 풀이 환경도 최신식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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