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든 취린이로 공기업 관련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해보게 되었습니다.
첫 날인지라 간단하게 ot만 수강했는데 강의자료도 상당히 좋고 이인호 선생님의 탑다운 강의방식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물론 커리큘럼에 나와있는 경영학원론, 조직행동론, 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생산운영관리, 마케팅관리를 모두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시험에서는 대학수업과는 다른 중요 포인트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막연함을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로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t에서 경영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는 이인호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경영학은 양은 많지만 암기만 잘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재무관리나 생산운영관리 등 약간의 문제풀이가 필요한 과목들에서는 저조한 점수를 보였습니다.
또한 비슷한 내용들이 조직행동론, 인적자원관리, 마케팅관리 등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오는데, 그 전에 암기만 했던 내용들을 다 까먹어서 새로 암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잘못 알고 있던 경영학에 대한 편견을 이인호 선생님이 깨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이인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강의 시작 전 교안을 한 번 읽어보고 강의를 들어서 선 이해 후 암기를 하여 좋은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구나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각 챕터별로 문제풀이까지 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출제위원이셨던 선생님의 문제들을 통해서 첫 공기업 준비 과정이지만 탄탄하게 기초를 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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