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빡센 스터디 5일차가 되면서, 언어와 수리의 실전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먼저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다 보니, 긴장감과 압박감이 더해져서 평소보다 더 실수를 한 거 같습니다.
먼저 해설을 보고 제가 어떤 부분을 틀리고, 놓쳤는지 파악했습니다. 이후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의 방법을 통해
다시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언어 파트에서 저는 모든 글을 다 읽고 문제를 푸는데, 속독이 부족하다보니 이부분에 해결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최수지 선생님께서 주제를 찾는 문제는 글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명확히 파악하면 풀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한 빈칸 넣기 문제에서도 빈칸의 앞,뒷 내용을 명확하게 읽으면, 자신이 정확히 읽은 내용으로만 답을 추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해당 방법이 서투르고, 오히려 답을 찾는데 어려움도 있을 때도 있지만, 좀 더 노력해서 저의 방법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수리 파트에서는 이전에 김소원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자료해석 Tip 내용을 적용하여 정답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의 선택에 따른 확신이 부족해서 시간이 오바되었습니다. 이에 더욱 연습하여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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