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능력 강의는 문제풀이 위주였기 때문에 미리 문제를 풀어야했습니다.
문제를 풀어오지 않으면 이런 강의는 효과가 없기때문에..!
의사소통능력은 익숙한 자신만의 독해법을 고집하기보다는, 선생님 강의를 통해 배운 방법 등을 새롭게 적용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서 더 빠르고 좋은 방법을 찾아 정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치/불일치 문제는 문제 내 키워드를 먼저 본 후 본문을 속독하며 문제에서 본 키워드를 체크해나가는 식으로 풀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후 이런 방법은 일치/불일치 외의 다른 유형 문제가 해당 본문에 같이 묶여있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연습문제에서 풀이법을 다양하게 적용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는 대인관계능력 강의와 느낌이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조직 내 관계와 조직공간의 특성을 다루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조직이해능력 강의에서는 조직의 읨, 조직내 업무 배정, 조직 변화과정, 경영 등 회사 조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였습니다.
조직이해능력은 자주 또는 필수적으로 출제되는 영역은 아니지만 개념숙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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