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후기 입니다.
오늘은 제2절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경영의 구성요소는 input-process-output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nput은 자원, process는 기업, output은 제품을 말하며, 제품은 유형(재화)과 무형(서비스)으로 구분됩니다.
유형(재화)는 지속성이 있고, 재고가 있습니다. 재고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 효용과 장소적효용이 있으며, 시간적효용은 보관이 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하며,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고객접촉정도가 낮고 반응시간이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소적 효용은 이동이 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하며, 넓은 시장, 대규모설비로 집권적이고 자본집약적 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형(서비스)는 소멸성이 있고, 재고가 없습니다. 재고가 없기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불가능하며, 고객접촉정도가 높고 반응시간이 짧으며, 분권적, 노동집약적입니다.
서비스 자체는 소멸성이 있으나, 서비스소비결과이 서비스효과는 지속성을 가집니다,
경영환경은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요인입니다.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으로 구분되며, 외부환경은 과업환경과 일반환경으로 구분됩니다. 과업환경은 통제가 가능하고, 일반환경은 통제가불가능합니다.
내부환경과 과업환경은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시적환경으로 묶이고, 일반환경은 거시적환경으로 볼수있습니다.
경영환경은 불확실하며, 불확실성의 원천으로는 환경복잡성, 환경동태성, 환경풍부성이 있습니다.
환경복잡성과 환경동태성은 불확실성과 비례하며, 환경풍부성은 불확실성과 반비례합니다.
경영의 원리에는 수익성, 효율성, 효과성이 있습니다.
효율성은 input의 관점에서 보는것으로 자원의 활용정도, 조직내부평가, 단기적 관점을 가지며, Do things right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성은 output의 관점에서 보는것으로 조직목표의 달성정도(고객만족의 달성정도), 조직의 외부평가, 장기적 관점을 가지며, Do right Things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균형론 (barnard) : 조직목표는 존속과 발전이며 조직은 조직구성원에게 유인을 주고 조직구성원은 조직에 공헌과 기여한다
이를 대내적균형이라고 한다 (유인>= 공헌)
기본요소로는 공통목적, 의사소통, 공헌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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