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문제를 바로 적지를 못하니까 응용수리파트가 더 중요해진 거 같아요.
응용수리에서 시간을 많이 줄여놔야 자료해석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는데 해커스 GSAT 파랭이는 문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공부하기 딱 좋아요.
확률, 비율, 정가, 소금물, 일 등 기본유형이 잘 정리돼있어서 공식 정리하고 중학교 수학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어요.
교재도 좋지만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가 가장 좋았어요. 설명이 깔끔해서 이해도 잘 돼고 개인적으로 선생님 말 속도도 적당히 빨라서 좋아요.
GSAT 공부하다보면 지칠 때도 있는데 속도감 있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긴장감도 생기고 저절로 공부하게되는 마성의 목소리예요 ㅎㅎ
아직까지 확률 문제에서 실수가 많은데 문제를 그대로 따라가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아요.
4번 통신 회사 시장점유율 문제를 풀 때, 경우의 수에 해당하는 값은 구했지만 각각 회사의 점유율을 적용하질 못했어요.
온라인은 문제가 잘 안 읽히는데 책으로라도 문제를 꼼꼼히 읽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리그전 횟수를 구할 땐 조합으로 구하면 돼요. (A,B,C) = (C,B,A)는 같아서 중복되기 때문이예요.
토너먼트는 전체 팀 -1의 공식으로 횟수를 구할 수 있는데 만약, 3, 4위전을 한다면 전체 팀의 수가 횟수가 돼요.
소금물과 평균은 가중평균을 이용해서 풀었는데 크기의 비와 거리의 비가 크로스 되는 원리를 이용해요.
김소원 선생님을 알게된 풀이법인데 소금물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가중평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조건부확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모의 값은 항상 전체 값이여야해요. 가끔 분모의 값이 서로 다르게 풀어서 틀리기도 했었는데 이유를 알았네요ㅠㅠ
일률문제는 시간당 일한 속력을 구한다고 생각하면 계산하기 쉬워요. 지금까지 그냥 거속시 이용해서 풀었었는데 문제가 복잡해지면 이 값이 뭔지 헷깔릴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김소원 선생님처럼 1H-> X 이렇게 표시하고 푸니까 간단하지만 직관적이어서 문제 풀이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일률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위를 맞추는 거예요. 시간 -> 분 -> 초 변화가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요.
계산이 간단한 문제는 보기를 활용해서 풀 수 있어요. 항상 정공법으로 풀었었는데 간단하지만 좋은 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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