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이인호 선생님의 경영학 스터디 공부한지 3일차가 되었네요.
스터디 시작할때만 해도 제가 2일 이상 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초반이지만, 그래도 3일차가 되어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자체를 저 스스로 대견하네요.
이인호 선생님 강의는 들을 수록 더 강의에 빠져드네요.
오늘 강의는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경영환경에 대한 강의 중에 통제가 가능한가 하지 않는가에 따른 환경을 구분짓는 것과
버나드의 조직균형론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때, 조직에서 조직구성원에게 100을 주면
제가 조직구성원일 경우 조직에게 얼마나 공헌 할 수 있냐? 는 질문에
마음 속으로 80~100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100을 받고 100을 주는 것도 굉장히 대단하다고 보통은 100이하를 주는게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는 비유에 빗대어서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귀에 쏙쏙 박혀서 오늘도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듣고 스터디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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