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은 ‘경영 현상’을 이해하는 것인데, 그때
그 ‘경영 현상’의 ‘경영’은 ‘기업’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결국 경영학’은 ‘기업’을 개념으로 하고 있는 학문이다.
그 ‘기업 (조직)’은 여러가지 관점으로 얘기 할 수 있겠지만,
그냥 그 ‘기업(조직)’은 사람덩어리이다.
즉,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 사람에 대한 과정은 경영학적으로 2가지 이다.
-인간을 기계 (타율적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 = 엑스 관점
-인간을 (자율적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 = 와이 관점
하지만, 전쟁을 겪으면서 당연히 상황들은 더 복잡해 졌을 것이고,
이에따라서, 모든 상황에 통용 되는 정답들이 존재하지 않게 되고,
각 상황별로 적합한 정답을 찾아가는 형태의 접근법인 , ‘상황적합적 접근법’ (상황적합이론)이
생김.
‘계량적 접근법’의 이론에
의해서 ‘상황 적합적 접근법’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함.
근데 이 과정에서 (경영학은 인간을 X관점에서
Y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변화되어 왔을 것이라고 얘기를 해왔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 문제를 매듭짓는 접근법 하나가 있었을 것이고,
그러한 접근법을 ‘시스템 접근법(시스템 이론)’이라고
부른다.
고전적인 접근법엔,
’Taylor의 과학적 관리법’이라고 얘기하는 내용에서부터 시작한다. 이것이 고전적인 접근법의 가장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동작연구 : 작업자들은 작업, 즉 Task (과업) 을 했을텐데, 그 하나의 과업을 ‘다수의 동작’으로 구분시킴
-시간연구: 하나의 과업은 다수의 동작으로 구분 됬을 것이고, 그 동작을 소요할때마다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한 연구를 시간연구 라고 한다.
‘동작연구’ 와 ‘시간연구’를 = ‘과업 관리’라고 부르고‘초과 달성’ -> 고임금’ 과 ‘미달 달성’ -> 저임금을 ‘차별적 성과급제’라고 말할 것이다.
직능별 직장제도 = 동일한
직능,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작업자 단위별로 ‘직장’을 주는 것
여기서의 ‘직장’의 의미는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자들은 여러명일 것이고, 그 사람들은 전부다 X일 것이다
(X관점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X관점을 가지고 있는 작업자들은 , 일반적으로
인간을 X관점으로 가정해 버리면, (인간을 타율적 존재로
가정해버리면) 인간은 외부통제 당 할 것이다.
작업 지도표제도 = 말
그대로, ‘작업 지도표’를 사용 해라는 것.
(예: 기계를 사면 사용설명서가 있다. 기계니까
어떻게 쓰는지 사용 설명서가 있으므로)
이처럼, 작업자들은 X(기계)이다. 그러므로 그 작업자(기계)를 어떻게 써야하는 지에 대한 ‘설명서’가 필요 할 것이고,
그 설명서를 ‘작업 지도표’라고 표현한다.
‘매뉴얼’이다.
테일러는, 동작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관찰법’을 쓴다. (그냥 눈으로 보고서 하나의 과업을 다수의 동작으로 나누었다는것이다)
이에반해서,
길브레스는 동작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마이크로 스콥이라는 ‘사진촬영기’ 를 사용해서 ‘사진촬영기법’을
통해 ‘동작연구’를 하게 됨.
근데, ‘사진촬영기법’을
통해서 동작연구를 하다 보니까 , 사진을 찍는데 사진을찍다보니 잔상이 나옴.
그 잔상에 대해서 ‘기호화’ 하기 시작함.
그리고 그 동작들을 ‘기호화’한 결과물에 대해서
‘therblig’이라고 부르게 됨.
-포드시스템 (핸리 포드= 포드 자동차 만든사람)
그 당시 자동차 시장의 상황은,
일반적으로 경영학적인 면에서 시장은 ‘기업’과
‘소비자’가 있는데,
‘기업’의 힘이 더 쎘었고, 그러한 상황을 우리는
통상적으로 ‘추가수요상황’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 당시 시장 상황은 ‘추가 수요 상황’이었는데,
추가 수요 상황에서 당연히 경영자의 입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대량생산’을 하면 되는 것이다.
핸리 포드는 생산량을 늘리고 싶었었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고안 했을 것이다.
그러면, ‘생산량’증가와 ‘컨베이어벨트’사이의 관계는 (예:회전초밥집, 회전초밥집을 운영할때,
다행히 장사가 잘되면, 당연히 초밥의 생산량을 늘릴것이다.
손님들을 빨리 먹고 나가게 해야됨, 초밥집 내에 있는 레일의 속도를 빠르게 돌리면 된다)
핸리 포드에 있어서는, 모든 작업들을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 되어 있을
것이고,
연결이 다 되어있으니까,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빨리하면 ‘생산량’이 늘어 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고전적 접근법’에서 네번째로, Fayol의 관리 과정론에 대해서 얘기 하고있다.
이 관리과정론은 크게 두가지로 얘기할 수 있는데,
기업은 ’경영활동’을 수행했을 것이다.
경영 활동=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경영활동은 모두 6가지 활동이 있다
– 기술활동, 상업활동, 재무활동, 보호활동, 회계
활동, 관리 활동 이라고 부르는 6개의 활동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페욜은 여기서
‘관리 활동’을 어떠한 순서대로 이야기 하고 있는 거냐, 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관리 활동을 순서적으로 배열하는 것만을 다룬다.
페욜의 주장에
따르면,
‘관리 활동’은 순서대로 어떻게 진행되는 거냐면,
제일먼저, ‘계획화 ->조직화 -> 지휘 -> 조정 -> 통제’ 라고 이야기 하는 활동들로 구성 되어 있다
막스 베버라는 사람이 주장하고 있는 ‘베버의 관료제’ 혹은 ‘관료 주의’이다.
이 관점에 따르면, 역시나 ‘고전적 접근법’ 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인간은 ‘X이다.
그러면, 그 ’X관점’에서 베버는 ‘가장 이상적인 조직 구조’가 만들어 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그 결과물을-> ‘관료제’ 또는 ‘관료 주의’ 라고 표현하고 있다.
어떻게 ‘가장 이상적인 조직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냐? 라는 것을 고민 해 봤더니,
조직이 4가지의 관점으로 운영되면 된다 라는 것이고
그 4가지가 바로 ‘명령’ ‘복종’ ‘규범’ ‘문서’ 근거 라는 것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막스 베버의 장/단점을 얘기 하게되면,
‘조직’의 관점에서는 ‘장점’을,
‘조직 구성원’의 관점에서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논리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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