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사결정의 의의, 특징, 유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의사결정을 잘해야 하는 것과 가장 잘해야 하는 것이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을 이번 강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경영의사결정이란 다수(잘해야 한다)의 대안 중에서 하나(가장 잘해야 한다)의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과정을 이해할 때는 무작정 두문자로 외우지 않게 하나씩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경영의사결정의 특징은 한 단어로 어렵다고 하셨지만, 이 의미는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고,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유형이나 분류에 대한 것이 나오면 어떤 기준에 따라 분류한 것인지 유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유형 중에서 의사결정 상황은 크게 의사결정단위(Decision Making Unit)에 따라 DMU=1일 때, DMU가 2이상일 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DMU=1일 때 확실(수학), 위험(통계적), 불확실(추가o=통계, 추가x=의사결정기준) 한 상황에 따라 어떤 방법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DMU가 2이상일 때 상충상황은 게임이론으로 한다는 것을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다음 중 상충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라는 문제가 있다면, 상충상황에 대한 구구절절한 의의를 외우는 대신 ‘가위바위보’라는 예시를 가지고 문제에 적용되는 상충상황에 대한 설명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의사결정 수준에서 최고경영자(전략적), 중간경영자(관리적), 하위경영자(운영적) 로 나눌 수 있는데 의사결정 성격이 최고경영자로 갈수고 비정형적이고, 하위경영자로 갈수로 정형적이라는 점을 알려주시면서, 모든 전략적 의사결정이 비정형적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전략적 의사결정에도 일부 정형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설명 중간 중간 예시와 문제유형을 알려주셔서 헷갈리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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