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적으로 경영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께서 쉽게 얘기해주셨습니다.
경영학 입문은 크게 경영학원론과 경영전략으로 나뉜다고 큰 틀을 얘기하며 수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를 짚어주시면서 개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경영학은 경영의사결정과 같은 맥락이라고 알려주셨고, 경영의사결정은 problem solving이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영의사결정 과정을 막 암기하면서 외우지말고, 이해하면서 외우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앞 글자만 따서 외우다보면 나중에 헷갈릴 수 있다고, 완벽하게 이해한 후 암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의사결정수준에서 최고경영자는 대부분 비정형적 의사결정이지만 일부 정형적인 의사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함정에 유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전략적 의사결정은 비정형적 의사결정 성격을 띨 수 있지만, 모든 전략적 의사결정이 비정형적 의사결정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상충상황은 예시로 가위바위보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위바위보 상황이 되면 상충상황이고, 아니면 상충상황이 아니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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