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 중 명제에 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명제란 참, 거짓을 판단하는 문장이며, 합접명제, 이접명제, 부정명제, 조건명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명제 p,q의 참,거짓에 따라 합접명제와 이접명제의 참,거짓 결과값입니다.
조건명제에서는 각 조건명제를 분리하였을 때, 참이 되는 명제인지 결과값을 모르는 명제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명제의 문제를 풀때는 옆에 단어를 써서 정리하며 풀어야합니다.
다음은 양화사인 모든, 어떤이 들어가는 정언명제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삼단논법 문제가 나왔을 때는 벤다이어그램을 그려 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해당 영역이 존재하지 않으면 빗금, 확실히 존재하면 v, 둘 중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v를 연결합니다.
한 개념의 벤다이어그램에서 한 구역 외 다른 모든 구역이 빗금이 쳐져있다면 해당 개념이 존재하기 위해선 남은 영역은 무조건 존재해야합니다.
예외적으로 네 가지 이상의 개념이 나온다면 확실히 겹쳐져있거나 확실하게 떨어져있는 두 개념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 영역을 줄여야합니다.
문제를 풀 때, 선택지가 확실히 거짓 혹은 참인지, 모르는 지를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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