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 강의는 출제경향 및 필수이론정리였습니다.
추리논리의 경우 30개의 문제를 30분 내에 풀어내며 출제 유형으로는 언어추리, 단어유추, 도형추리, 도식추리, 논리추론 크게 나뉩니다,
추리는 주어진 조건을 종합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단어의 배열 규칙을 유추하는 능력, 제시된 도형이나 암호 기호에 적용된 변환 규칙을
유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논리추론은 제시된 내용을 정리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택지의 참, 거짓 여부를 판단해 문제를 푸는것이며,
논설문의 경우는 화자의 핵심 주장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명제추리에서 명제는 참, 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명제의 종류
1) 합집명제: 둘 이상의 명제가 '그리고' 등으로 연결되는 명제
2) 이접명제: 둘 이상의 명제가 '또는' 등으로 연결되는 명제
3) 부정명제: 조건에서 p가 거짓일 때 참이고, p가 참일 떄 거짓인 명제
4) 조건명제: 기본명제와 역, 이, 대우의 관계를 형성하는 명제
p->(q and r)은 p->q와 p->r로 분리할 수 있지만 p->(q or r)은 p->r과 q->r참 거짓을 알 수 없으며,
(p or q)->r은 p->r와 q->r로 분리할 수 있지만 (p and q)->r은 p->r과 q->r값의 참 거짓을 알 수 없음.
정언명제는 일반적인 명제와 달리 대우를 통해 정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벤다이어그램을 통해 도식화하여 정리하는게 좋음.
그 후에 확실히 존재하는 부분과, 제거할 수 있는 부분, 확실하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어 표시하고 문제의 선지와 벤다이어그램을
비교하여 문제를 풀게 되면 문제풀이에 있어 시간을 단축하고 복잡해서 실수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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