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추리 문제 중 명제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명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벤다이어그램을 어떻게 그려야 문제를 접근할 때 오류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또, 평소에 문제를 풀 때 어떤~이 들어가는 조건이 들어간 명제에 대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떤 A는 B이다. A중에 B인 것이 있다. = 어떤 B는 A이다. (≠A중에 B가 아닌 것이 있다.)
어떤 A는 B가 아니다. = A중에 B가 아닌 것이 있다. = 모든 A가 B인 것은 아니다. = 어떤 B가 아닌 것은 A이다. (≠A중에 B인 것이 있다.)
와 같이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정리해 주셔서 문제 풀 때 시간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키가 크다'의 부정은 '키가 작다'가 아닌 '키가 크지 않다'와 같이 명제의 부정에 대해 주의를 주셨는데, 이건 정말 알고는 있지만 평소에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인데 콕 찝어주셔서 다시 한 번 주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로 단순히 문제를 풀기 이전에 명제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여러 가지 예시를 풀어 보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이 어떤 경우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PDF로 선생님의 자료가 제공되니 필기 시간도 단축하고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