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선생님과 함께하는 경영학 스터디 2일차는 경영의사결정에 대해 배웠습니다.
경영의사결정이란 다수의 대안중에서 하나의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이인호 선생님께서는 의사결정과정이 자주 출제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결정과정은 '문제인식-목표설정-대안탐색-대안평가-선택' 입니다. 여기서 문제인식은 현재상태와 목표상태가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경영의사결정은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크며 의사결정 기준이 많기 때문에 개인의사결정보다 어렵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영결정의 유형은 4가지 기준에 의해 분류될 수 있는데 의사결정상황, 정보의 유형, 의사결정성격, 의사결정수준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의사결정상황에 따라 분류된 경영의사결정입니다. 의사결정상황은 의사결정단위가 한 명인지, 2명 이상인지에 따라 또 한 번 분류됩니다.
의사결정단위가 한 사람 일 때 모든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면 확실한 상황이고 수학적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합니다.
또, 일부 확률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면 위험한 상황으로 통계학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확률 정보가 없는 일부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면 불확실한 상황으로 추가 정보 수집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통계학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 기업의 전공 시험을 봤을 때 봤던 내용이 있어서 시험 전에 공부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인호 선생님께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에 대해서 강조해주셔서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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