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직장인이 보기엔...일이 힘드니 각오해야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설계업무가 어디든 쉽지 않습니다.
안전, 창의력, 효율 모든걸 고려하는게 설계인데.....설계업무는 업무강도 대비해서는 월급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죠...(우리나라는 연차 혹은 시급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쵸...특히 초년생 들은..)
같은 1년을 일하더라도 설계, 영업, 자재 모두 당장은 동일한 연봉을 받는 것이 한국사회자나요....
확실히 쉽지 않습니다, 설계일은..저도 설계팀에서 6년 일하다 지금은 재재/구매팀에서 일하는데...정신적 스트레스, 워라벨 모든 것이 설계팀이 힘들었구요...(대신 설계팀 사람들이 고위직으로 많이 올라가긴 하지만...)
그런걸 설명하신 듯 하네요

솔직히 사회 초반 1년정도는 연봉 적어도 능력있는 사수가 있다면 밑에서 일할만 합니다.
근데 들어가기 전에는 알수가 없죠.

연봉이 낮은편인가요??
그럼 생각하시는 방향이 맞을듯.. ㅠ

연봉만 보고 직무를 선택하기에 업무 강도가 높다는 말 아닐까요??